올해로 2회째를 맞은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진로탐색존·직업체험존·유관기관존·진로이벤트존 등 진로활동 4개존 65개 부스가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페스티벌은 진로체험뿐 아니라 ‘화순 교육발전 원탁토론회’,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등 군민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개막 행사에는 최형열 화순부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최원식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백형석 화순경찰서장, 김천국 농협중앙회화순군지부장, 곽원재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장, 관내 학교장,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최형열 화순부군수, 관계기관장 등은 개막 행사 뒤 진로교육 페스티벌 행사장 부스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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