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 ‘개막’

21~22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서…진로탐색존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11/22 [13:35]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 ‘개막’

21~22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서…진로탐색존 등 다양한 직업 체험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11/22 [13:35]

▲     © 화순매일신문


‘2019
화순 진로교육 페스티벌21일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진로교육 페스티벌은 진로탐색존·직업체험존·유관기관존·진로이벤트존 등 진로활동 4개존 65개 부스가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페스티벌은 진로체험뿐 아니라 화순 교육발전 원탁토론회’, ‘청소년 미래도전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등 군민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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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엔 화순군 교육지원정책에 대해 각계각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화순 교육발전 원탁토론회가 열렸다.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화순군, 교육으로 희망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열린 원탁토론회에선 교육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화순군은 이날 나온 의견을 종합해 교육지원 정책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된 개막 행사에는 최형열 화순부군수, 강순팔 화순군의회 의장, 최원식 화순교육지원청 교육장, 백형석 화순경찰서장, 김천국 농협중앙회화순군지부장, 곽원재 전남생물의약연구센터장, 관내 학교장, 학생, 학부모, 교육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최형열 화순부군수, 관계기관장 등은 개막 행사 뒤 진로교육 페스티벌 행사장 부스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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