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2020학년도 수능 601명 응시

화순고서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11/13 [07: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 2020학년도 수능 601명 응시

화순고서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11/13 [07:01]

오는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화순 관내에선 601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화순군 등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재수생 등 총 601명이 응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별로는 화순고가 303으로 가장 많고 능주고 223, 이양고 36, 전남기술과학고 12, 검정고시 및 재수생 등 27명이다. 올해 수험생은 지난해 670명보다 69명이 줄었다.

 

성별로는 여학생이 332명으로 남학생 269명보다 69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 관내 고등학생은 화순고에 마련된 고사장에서 시험을 치르는데 오전 8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특히 휴대전화 스마트워치를 포함한 스마트기기,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통신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 등 반입 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 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시계는 통신기능과 전자식 화면포시기가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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