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동전의 앞뒤와 같은 것”

바람(HOPE) 지원센터, 정현채 박사 초청 생사학 특강 주민 호응
오는 15일 오진탁 한림대 교수 ‘삶, 죽음에게 길을 묻다’ 특강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10/06 [13:1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삶과 죽음 동전의 앞뒤와 같은 것”

바람(HOPE) 지원센터, 정현채 박사 초청 생사학 특강 주민 호응
오는 15일 오진탁 한림대 교수 ‘삶, 죽음에게 길을 묻다’ 특강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10/06 [13:11]

▲     © 화순매일신문


지난
1일 하니움 만연홀에서 열린 정현채 박사(전 서울대 의대 교수)의사, 죽음을 말하다특강에 2백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생사학 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였지만 많은 주민들이 함께하면서 호응을 이끌어 낸 것.

 

바람(HOPE) 호스피스 지원센터(센터장 임영창 박사) 주관으로 열린 <1회 생사학강좌-웰다잉(Well-Dying)교육> 첫 번째 강사로 연단에 선 정 박사는 죽음이란 이야기를 다 싫어하지만, 삶과 죽음은 동전의 앞뒤와 같은 것으로서 살아있을 때 죽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의학계에서 연구되는 것을 보면 죽음이란 끝이 아니며 죽어가는 사람들을 조사해 봤더니 사후세계는 존재한다고 의학연구현황을 소개했다.

 

정 박사는 임종에 가까웠을 때나 일시적으로 뇌와 심장기능이 정지해 생물학적으로 사망한 상태에서 사후세계를 경험하는 근사체험에 대한 최근의 연구를 소개하면서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기 위하여 죽음학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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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HOPE) 호스피스 지원센터에서는 웰다잉 문화조성 일환으로 생사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화순에선 처음으로 마련된 웰다잉 교육은 총 6강좌로 진행된다.

 

오는 15일 오후 4시에 하니움 만연홀에서 열리는 두 번째 강좌엔 오진탁 한림대 철학과 교수가 , 죽음에게 길을 묻다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오 교수는 한국 생사학협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삶 죽음에게 길을 묻다(종이거울)’ ‘마지막 선물(세종서적)’ ‘죽음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판미동)’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궁리)’ ‘티베트의 지혜(민음사)’ 등 생사학과 관련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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