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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면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어려운 이웃 55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행정복지센터는 다문화가정, 재가 장애인, 보훈 가족, 복지 사각지대 등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태풍 ‘링링’으로 피해당한 주민들도 위로했다.
정은채 능주면장은 “위문품 전달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