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행사는 폭염에도 각자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50여명을 대상으로 근로의욕 고취와 문화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참여주민 박00은 “평소 여러 가지 여건으로 문화생활을 꿈꾸기 어려웠는데 동료들과 함께 최신 상영작을 관람하며 공감과 감동을 나누는 좋은 기회였다”고 했다.
화순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이 안정화되고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성실히 참여해주신 참여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과 희망을 위한 도전! 자활과 함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자활복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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