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공무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거북선이 건조됐던 선소 유적지와 임지왜란 당시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이었던 진남관, 이순신마리나와 예술랜드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연수에 참여한 박미례 교무행정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이순신의 호국정신과 청렴정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며 “청정한 여수의 자연을 느끼며 동료들과 소통으로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해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연길 행정지원과장은 “학교의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해주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공동체로서 존중과 협력으로 혁신화순교육을 위해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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