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공개수업은 초중등 4학급 72명의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1교시는 초 5학년은 ‘더블버블형 맵을 활용하여 공통점과 차이점 찾기’, 초6학년은 ‘OOHO 물병 만들기’, 중1학년은 ‘외심 빛 상자 만들기’, 중2학년은 ‘좀도둑과 목격자를 읽고 독해 및 감상하기’ 등으로 학생들의 창의성을 기를 수 각각의 주제로 운영했다.
1교시 수업 참관 후 진행된 학부모 간담회에선 수업 참관 느낌과 2019학년도 화순영재교육원 교육 상황과 앞으로 진행 될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학부모님들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 학부모는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하였으며 또 다른 학부모는 “색다른 주제로 수업을 하니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식 교육장은 “학부모님들과 학생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학생들의 잠재력과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 학생들이 화순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빛내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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