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체육회는 보성에서 열리는 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종합 9위를 목표로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6일 화순군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에 22개 전 종목에 임원 116명과 선수 207명(남 156명‧여 51명) 등 총 323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 종합 9위를 목표로 종목별로 막바지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화순군선수단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하니움 만연홀에서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갖고 경기가 열리는 보성으로 출발하게 된다.
화순군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전남도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선전 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화순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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