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건재목재, 어려운 이웃에 백미 1천kg 쾌척

화순군, 13개 읍면 결식 우려 가정에 전달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3/10 [20:01]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양산건재목재, 어려운 이웃에 백미 1천kg 쾌척

화순군, 13개 읍면 결식 우려 가정에 전달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3/10 [20:01]

▲     © 화순매일신문


(
)양산건재목재(대표이사 백민호)는 개업 기쁨을 지역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백미 1000kg을 화순군에 기부했다.

 

8일 화순군에 따르면 화순군 삼천리에 있는 양산건재목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0kg을 화순군 희망복지지원단에 전달했다.

 

양산건재목재는 목재인테리어자재토목자재 등 양질의 건축 자재를 건설 현장 등에 납품하는 업체로 지난달 23일 개업했다.

 

백민호 대표는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지역민에게 더욱더 가깝고 친근한 사업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날 전달받은 백미를 13개 읍면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결식 우려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 군은 어려운 이웃의 지원과 사후 관리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과 사례관리를 집중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각 읍·면별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했다. , 지역 내 민간자원과 연계해 가족 단위나 사업장의 정기 후원자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

 

기타 후원에 관한 문의는 군 희망복지지원단(379-37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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