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은 새로 만난 담임교사와 즐거운 학교를 위한 다짐 선서 뒤 학부모들과 재학생들의 축하 속에 첫발을 내딛었다. 입학을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6학년 학생들이 입학생에게 꽃 화분 선물과 ‘화순제일고운소리합창부’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 것.
특히 신입생들이 꿈과 희망을 담은 풍선을 날리자 입학식장 곳곳에서 박수를 보내며 새 출발을 축하했다.
안향자 교장은 “화순제일초등학교의 소중한 일원으로 꿈, 배움, 사랑이 가득한 초등학교 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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