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순매일신문
화순군체육회(회장 구충곤)는 지난 24일 관내 15개 클럽 회원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순 배드민턴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가졌다.
동호인 간의 소통 증진과 화합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선수 수준별로 조를 편성, 남·여 각각 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구충곤 군수는 “배드민턴은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스포츠며 그 중심에 배드민턴의 메카 화순이 있다”며 “앞으로도 배드민턴과 더불어 군민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