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행주 도의원, 5․18 기념사업 조례안 개정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효과 높일 것”

화순매일신문 | 기사입력 2019/02/20 [17:14]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문행주 도의원, 5․18 기념사업 조례안 개정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 효과 높일 것”

화순매일신문 | 입력 : 2019/02/20 [17:14]

▲     © 화순매일신문


문행주 전남 도의원
(화순1, 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5 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19일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개정 조례안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사업위원회 구성인원을 15명에서 17명으로 늘려 전문가를 추가로 선임할 수 있도록 해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정부의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위원회 출범과 보조를 맞춰 기념사업위원회 위원 중 518선행연구자 및 관련분야 전문가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518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행주 의원은 전남의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진실규명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정부의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이 종료되기 전 위원회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체계적인 518민주화운동 진실규명 활동으로 기념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6일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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