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엔 소방차량 2대, 소방공무원 6명, 의소대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능주 전통시장에서 능주 농공단지까지 소방차량 진입이 힘들고 정체가 발생하는 약 2km구간에서 전통시장 일대 출동장애요인 제거,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긴급차량 우선통행 전단배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능주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최근 소방차량 길 터주기의 사회적 공감은 높은 반면 실천에 있어 다소 아쉽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 활동 전개에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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