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체육회 가족한마음대회 ‘어깨춤 들썩’

동호인 및 주민 등 무대 공연에 호응

류종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1/18 [13:39]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순군체육회 가족한마음대회 ‘어깨춤 들썩’

동호인 및 주민 등 무대 공연에 호응

류종옥 기자 | 입력 : 2018/11/18 [13:39]

▲     © 화순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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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니움에서 열린 제12회 화순군 체육회(회장 구충곤) 가족한마음대회 및 체육회장기 종목별 대회는 축제장을 방불케 했다.

 

특히 노래, 댄스, 연주 등 장기자랑은 수준급 실력을 뽐내면서 동호인들의 박수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했다. 일부 동호인들은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무대 앞에서 어깨춤을 추는 등 행사기 진행되는 내내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된 것.

 

이와 함께 13개 읍면 22개 팀 지도자 수업을 받은 어르신들이 라인댄스, 건강체조, 접시요가, 우리춤 밴드체조 등을 선보여 체육동호인 뿐 아니라 일반 주민까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손금주 국회의원, 구충곤 군수, 강순팔 군의회 의장, 신정훈 나주화순 민주당 지역위원장, 문행주 도의원, 정혜인 화순교육지원청장, 정명조 윤영민 최기천 하성동 류영길 조세현 이선 임영임 군의원, 화순군 체육회 36개 종목별 단체 회원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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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선 한 해 동안 화순군체육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문병태
(게이트볼) 씨가 국회의원 공로패를 김병연(이사) 이병주(육상) 씨는 체육회장 공로패를 추교운(탁구) 구자영(체조) 씨가 군의회 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남기술과학고 배드민턴 정권 코치, 복싱 박지선 코치, 펜싱 김용배 코치가 각각 화순교육장으로 우수지도자 상을 받았다.

 

종목별 최우수협회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복싱협회에 돌아갔다. 특히 최고령 체육인상엔 94세와 92세인 김성섭 임정순 어르신이 수상했다.

 

손금주 국회의원은 오늘 제12회 화순군체육회 가족한마음 대회를 축하드린다화순만큼 생활체육이 발달하고 또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풍년을 만든 엘리트체육은 없을 것이다고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충곤 군수는 화순군민은 누구나 즐겁게 행복하게 운동하고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화순군체육회장으로서 모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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